도시가스協·가스公 주최, 쉐라톤 디큐브 시티호텔서

[이투뉴스] 도시가스를 기반으로 하는 분산전원 확대 정책·기술 세미나가 오는 18일 2시부터 쉐라톤 디큐브 시티호텔 7층 가드니아 앤 칼라 홀에서 개최된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하고, 자가열병합발전협의회와 경동나비엔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도시가스기반 분산전원의 보급 활성화 차원에서 국내외 정책 및 기술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형 분산전원의 의미와 자가열병합발전의 역할(오시덕 불루이코노미전략연구원 박사) ▶유럽 분산형전원 정책동향(유럽 열병합시장 조사기관인 Delta EE) ▶연료전지 역할 및 발전방향(이해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국내 m-CHP 기술동향 및 보급 확대방안(손승길 경동나비엔 상무) ▶지역난방열 연계 자가열병합발전 도입사례(박종현 삼천리 팀장)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자가열병합발전협의회 사무국(02-368-3515)으로 하면 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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