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공제조합 풀어나갈 과제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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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유소업계는 사상 유래없는 최악의 경영난에 직면해 폐업하는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으며, 폐업비용으로 인해 휴업한 채 방치되고 있는 주유소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주유소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년여 간의 노력 끝에 공제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근거법률이 마련됐습니다.

이로써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주유소의 경영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전·폐업을 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지만 여전히 주유소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풀어나가야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해 온 이투뉴스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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