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들이 헌혈하고 있다.

[이투뉴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 8일 본사에서 ‘2014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계절적인 요인으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시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바늘이 들어갈 때에 작은 아픔이 있지만 혈액부족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과 연계해 해마다 이 같은 헌혈에 나서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헌혈캠페인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브랜드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1일 서해도시가스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