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는 창원혁신클러스터추진단 산하 5개 미니 클러스터의 전담 기술 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인력 가운데 조덕연 ㈜씨엔티 대표가 맡은 '수석코디네이터' 직은 중소기업의 경영과 기술, 마케팅 등 경영활동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해 주는 자리다.

또 전담코디네이터는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직접 방문, 연구.개발(R&D)에 대한 과제도출과 진단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다.

 

산단공 동남본부는 공작기계 부문 전담코디네이터에 이인제 기성테크 대표를, 금속소재 부문에는 노용식 원 컨설팅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또 금형부문에는 김한구 AM테크 대표가 임명됐으며 메카트로닉스와 운송장비 부문에는 최문일 경남대학교 교수와 윤두표 한국기계연구원(KIMM) 선임연구원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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