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서울대에서 태양광 예비사업자 대상

[이투뉴스] 태양광 전문 웹사이트 해줌(www.haezoom.com)은 오는 2월 8일 서울대학교에서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는 예비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사업(RPS) 설명회’를 가진다.

해줌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1차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태양광발전사업 예정자들의 끊임없는 추가 요청에 앵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선착순 50명에게 참가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줌은 설명회를 통해 예비 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게 태양광 시장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단순한 태양광 장점 홍보가 아닌 사업 준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과대광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시야를 갖추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해줌은 태양광 발전사업 경제성 분석 방법을 비롯해 RPS 제도에 대한 안내, REC 계약 방법 등 그동안 1000건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받았던 주요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유용한 정보와 생생한 사례를 제공한다.

더불어 태양광 발전사업의 사업성 분석기법 설명과 함께 금융전문가를 초빙해 태양광사업 관련 설명을 듣고 현재 계획 예정인 사업 관련 대출 상담도 한 자리에서 받아 보는 기회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권오현 이든스토리 대표는 “고객들이 태양광 시장에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얻는 동시에 소통이 가능한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시장에서 객관적이며 전문적인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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