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투뉴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다양한 역할을 통해 전력산업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신 이투뉴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기산업계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수주물량의 감소 등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때일수록 경영합리화를 통한 내부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및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각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고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범전기인의 지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 확보와 우수한 기술인력 배출을 통해 범전기계의 상호 동반성장 환경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전기산업계 산·학·연이 미래시장을 선도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반드시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열릴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투뉴스에서도 그동안의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범전기계의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희망찬 미래를 제시하는 선도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시대변화의 중심에서 국가전력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더욱 이바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이투뉴스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최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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