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

이투뉴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기치 아래 펼쳐진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꾸준한 발전을 지속하여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그 위상을 펼치고 있으며, 풍력산업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이투뉴스 임직원 여러분이 기울이신 노력에 대한 결실이며, 그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나라의 풍력산업은 조선과 IT산업에서 비롯되어진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에서의 그 위상은 잠재력에 비해 초라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품산업은 세계시장에서의 그 위상을 자랑하고 있지만 발전기, 변압기, 차단기, 제어계통 등의 기술집약적 부품 생산으로의 확대가 절실합니다.

또한 시스템 업체와 부품산업 간의 공생발전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그러므로 풍력산업에 대한 올바른 지식의 창달과, 산업발전 현안에 대한 올바른 분석과 전망은 국내 풍력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표출시키기 위한 사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투뉴스는 지난 6년간 전문화된 지식 창달과 국가 에너지 및 자원산업 발전을 위한 기획기사를 통해 에너지 전문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또한 이투뉴스가 제공한 풍력산업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는 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인류의 존재마저도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시장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이 시대에, 통찰력 있는 분석과 전망으로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 풍력산업 발전의 첨병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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