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새 없앤 일체형 케이스, 스마트센서 적용

[이투뉴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의 스마트센서 레인지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한 '2012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린나이 스마트센서 레인지(모델명: RTR-Q300 外)는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전면과 측면의 이음새를 없앤 일체형 케이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론트 케이스와 점화 손잡이는 감각적인 네온파스텔 컬러를 적용, 기존의 40~50대 주부뿐만 아니라 젊은 층까지 어필했다.

오른쪽 스마트센서 버너는 용기바닥 온도가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화재를 예방해 준다. 스마트센서 버너를 누구나 확인하기 쉽도록 버너헤드를 블루 컬러로 차별화했다.

점화 손잡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잡았을 때 가장 편안한 크기와 형상이며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물결 모양의 상판 홈은 국물 등이 밖으로 넘쳐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아줘 주방이 더욱 깔끔해진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개발한 스마트센서 레인지가 핀업 디자인 브론즈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가스레인지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