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과 에너지나눔을 통한 청렴경영 실천 다짐

[이투뉴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홍)는 에너지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와 에너지안전관리를 통한 안전한 일터 만들기 노력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서울지역본부는 ‘맑은 경영, 밝은 공단’의 이념아래 청렴경영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서울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에너지절약과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관내 4000여 열사용기기 조종자들에게 감사의 서신을 전달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열사용기기 안전관리 수칙 및 작동 방법 등을 반영구적인 책받침 메뉴얼 4000부를 만들어 각 사업장에 배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한 ‘틈새바람잡기’를 통한 에너지절약 운동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아래, 오는 2월 5일 중랑구 망우동에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에너지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는 서울시와 농협하나로마트가 함께 참여해 틈새바람막기 공사와 생필품 제공 등에 나설 예정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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