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사회공헌성금 행복한 배움터 후원에 기탁

▲ 안남성 원장이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어린이재단 이상봉 팀장, 고규용 에기평 경영지원팀장, 함영신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 안남성 원장, 정성일 에기평 노동조합 사무국장, 전병열 에기평 경영지원본부장.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26일 대치동 어린이재단 강남지역본부(함영신 서울남부지역본부장)에서 아동복지 실현과 행복한 배움터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성금은 전 직원이 매월 기본급의 0.2%를 공제한 금액과 안남성 원장 및 수석연구원 7인의 자발적인 성금 등 노사 공동의 매칭그랜트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평가원은 사회적 약자 배려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복지실현을 위한 봉사활동과 프로그램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재단은 국내 최대 아동복지기관으로서 국내는 물론 세계 54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남성 원장은 “평가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섬과 동시에 특히 내년에는 기관 특성과 맞게 에너지 소외계층 및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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