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영 사장 · 우제항 의원 참석 …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 개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경기도 평택 서정시장에서 8월 가스시설 안전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달영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우제항 의원(열린우리당)이 직접 참석해 재래시장 내 가스누출 여부, 용기보관 상태, 연소기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노후된 호스 및 중간밸브를 개선했다.
참석자들은 또 안전점검 활동에 이어 가스안전 관련 전단지와 저금통 및 볼펜 등의 공사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향후 재래시장과 같이 사고 유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