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조율 후 내주 발표 예정

그동안 낙하산 인사ㆍ 비전문가 인사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인선 문제가 재공모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본지 8월 1일자 참조)

4일 기자와 만난 산업자원부 고위관계자는 "현재 상황으로는 재공모쪽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 며" 재공모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주중에 사장 재공모 여부가  발표될 예정 아니었나'라는 질문에 대해 그는 " 현재 논의를 해야할 멤버들이 휴가중인 경우가 많아 최종적인 의견 수렴이 쉽지 않다. 내주중에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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