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삼성전자와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가 22일 디지털 시티에서 '환경 조각전' 개최식을 갖고 친환경 조각품을 사내 곳곳에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사업장을 첨단 사무공간과 자연·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4학년 학생들이 만든 수준 높은 41점의 조각품을 10월말까지 전시해 임직원들이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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