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 중국어 입문반 수강생들이 강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투뉴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글로벌리티 제고 및 구성원 역량계발을 위해 영어강좌에 이어 8일부터 사내 중국어 입문반을 개설 운영한다.

이번 중국어 강좌는 지난 9월 ‘중국어 HSK 대비반’ 개강에 이어 ‘중국어 입문 교육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발음, 성조, 문법 등의 기초 수준 강좌를 통해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구성원을 위한 수준별 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구성원들이 수준별로 중국어 교육을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스스로를 계발해 궁극적으로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청에너지서비스에서는 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개인 니즈에 맞는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사내 강사제도, 가스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구성원을 위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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