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경련회관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와 공동진행

한국RC협의회(회장 정범식 롯데대산유화 사장)는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기후변화대책반과 공동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온실가스 관리방안'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24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RC(Responsible Care)협의회는 이 세미나에서 온실가스 사안에 대해 향후 진행방향을 논의하고 기후변화협약관련 정부기관·연구소·컨설팅 기관 등의 전문가들의 현장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이병욱 LG환경연구원 원장, 정진욱 금호석유화학 부장 등이 참석, ▲ 기후변화협약 동향 및 대응방안 ▲ 석유화학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모델 ▲온실가스 관리 대응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RC협의회는 화학산업의 환경안전 개선운동 단체로 석유화학, 정유 등 8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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