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오는 27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교육의 일선 현장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헌신하는 전국 과학영재교육원장단 25명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찬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김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자라나는 과학 꿈나무들이 내재된 창조적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정부는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고 초·중학교 단계의 어린 과학 꿈나무들에게는 동기부여와 호기심 자극이 매우 중요함을 상기시킬 예정이다. 또 교육현장에 몸담고 있는 원장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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