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26, 27일 양일간 서울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회 글로벌문화산업포럼’에 참석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주최하는 글로벌문화산업포럼은 국내외 문화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시아 문화콘텐츠 비즈니스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영훈 회장은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김회장은 이날 이번 포럼이 각국 문화산업계 공동의 번영에 기여하기 바란다는 취지의 개회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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