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 및 생활용품 등 전달

▲ 양남식 센터장이 '임마누엘의 집'에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에너지관리공단 경인지역센터(센터장 양남식)는 8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센터 직원들은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 '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학용품 및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임마누엘의 집은 뇌성마비와 지체장애자 등 20여명이 자립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건강관리 및 재택학습(초, 중, 고 과정)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미자립 복지시설이다.

센터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열악한 환경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우들의 해맑은 얼굴과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생활을 보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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