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ㆍ태 기후변화 파트너십은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인위적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국제 간 협약인 교토의정서가 2005년 2월 발효된 이후 기후변화 대응 체제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협력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전.건물, 재생에너지, 철강, 시멘트 등 분야별 태스크포스(TF)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채택하고 우리나라는 제2차 회의에서 제안했던 에너지기술협력센터 설치안을 회원국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수정해 제안할 예정이다.
장익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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