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운동, 나눔과 평화 운동으로 승화"

지난 2일 문화일보가 지면을 통해 특집으로 마련한 '주목받는 차세대 인물 30인'에 가수 비,  축구선수 박주영과 함께 시민단체 에너지나눔과평화의 김태호 사무처장이 선정됐다.

 

문화일보는 선정사에서 "김 사무처장은 에너지기본법 제정 운동 등에 앞장서왔고, 에너지운동을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의 차원을 넘어 나눔과 평화 운동으로 승화시키고자 '에너지나눔과평화'의 창립을 주도했다" 며 "그는 에너지 문제가 세계 평화를 좌우하는 핵심이라고 믿는 인물"이라고 평했다.

 

'주목받는 차세대 인물 30인'은 문화일보가 제4388주년 개천절을 맞아 경제, 과학기술, 환경·생활 등 6개 분야의 주요인물을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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