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도는 5일부터 11일까지 환경감시반을 하천과 축산단지 일대, 공장지대 등에  투입,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관리취약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기술 지도를 집중 실시키로 했다.

 

특별 점검기간 중에 적발된 폐수 무단방류와 폐기물 불법투기 등 환경사범은 사법당국에 고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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