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공(사장 함윤상)이 품질경영혁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전기공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06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4개 분임조가 참가해 모두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213개 우수분임조가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한전기공의 이번 성과는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혁신개선활동인‘체인지-업 10․10․10%’활동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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