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고급화, 관공서 건설사 등 납품

웰빙조명으로 조명시장에 트랜드를 창출해 나가고 있는 업체가 있다.


전기용품 제조업체 우성건설(대표 이종식 www.ewoosung.com)은 종합적인 조명기구 설계 , 제조, 공급 업체로 경관조명에 앞장서고 있다.

 

우성전기는 29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2006 에너지 전시회에서 인테리어조명, 산업조명은 물론이고 최근 웰빙 조명으로 경관조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전시품목을 선보였다.

 

이번에 전시한 고효율 메탈할라이드램프 안정기는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제품으로 입출력효율 96.2%로 향상시켰다. 안정기 자기소비전력도 1/2로 절감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월간 소비전력 74%수준, 연간 1만9180원의 전력요금을 절약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재활용자원까지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절전 고효율 제품으로 내구성도 향상시켰다.


이무성 우성전기 영업부장은 “램프 고장시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자동으로 방지하는 것은 에너지 절약 국가시책에 부응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품질을 더욱 고급화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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