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SK네트웍스 등 60여명 임직원들 수해복구 자원봉사 동참

SK주식회사는 28일 강원도 수재민들을 위한 수해복구작업 및 구호품 전달에 나섰다고 밝혔다.

SK㈜는 이날 강원도지역 수재민들에게 3천만원 상당의 구호품 및 3억원 상당의 의류품를 전달했다.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SK㈜ 신헌철 사장과 김대기 강원부지사 등이 함께했다.

또, 신사장을 비롯한 SK㈜, SK네트웍스, 강원도시가스 등의 총 60여명의 임직원들은 폭우 속에서도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함께하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도왔다.

신헌철 사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고통받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수해의 아픔에서 회복되길 바라고 수해지역 복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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