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9일 신재생에너지팀의 김용진 박사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7년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김박사는 청정화학 분야 중 하나인 이온성 액체의 응용 연구를 통해 실용화 폭을 넓혔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 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마퀴스 후즈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2년 마다 각 분야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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