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 결의문 낭독, 무사고 기원 등 

예스코 임직원과 고객센터 대표 등이 ‘안전의 날’ 행사에서 무사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예스코 임직원과 고객센터 대표 등이 ‘안전의 날’ 행사에서 무사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이사 김환)는 지난 13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과 고객센터 대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고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23회 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안전 마일리지 우수자, 모니터 요원 우수자 등 가스안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안전 의지를 다지는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관리 무사고를 기원하는 떡케익 커팅, 최근 신축된 성동 지구정압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환 예스코 대표이사는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구성원 간 협업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준법경영을 통해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또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차세대 ERP 시스템을 통해 예스코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더 선진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예스코 모두의 행복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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