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및 WHSE(작업장보건·안전·환경)경영 의지 다져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에게 직접 올해 경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에게 직접 올해 경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22일 회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분기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정회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과 2023년 경영실적 및 2024년 경영계획과 장기성장계획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문화와 보건·환경관리, 안전시스템, 시설안전관리 및 비상대응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GRESB 인증과 Net-Zero 2040 달성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ESG경영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순찰차량을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변경하고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일상적인 업무들이 작지만 큰 성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반대로 큰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며 “본인의 업무에 큰 책임을 가지고 잘 실행해나가며, 값진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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