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군철 서울대 교수.
한국원자력학회는 최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평의원회의를 열어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박군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학회는 또 수석부회장에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 원장, 부회장에 박기철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 성풍현 카이스트 교수, 오근배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들 차기 임원진은 9월 1일자로 정식 임명 및 활동한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