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문화재단 임직원들이 '노사공동선언 선포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최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재단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공동선언 선포식’을 열었다.

원자력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선포식은 어려운 경영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해 경영 효율화를 꾀하고, 원자력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재환 이사장은 “어려운 경영여건과 원자력홍보 환경에도 불구하고 ‘가족공동경영’ 마인드로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재단을 이끌어 나간다면 국내 유일의 원자력 홍보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