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은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김종신 사장 및 각 발전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안정운영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회의실에서 김종신 사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 간부 및 고리, 영광, 월성, 울진 등 원자력발전소 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안정운영과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발전소 소장들은 발전정지 사례 발표 및 토의를 통해 발전소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고장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 안정공급을 위해 국가 전력의 40%를 공급하는 한수원이 발전소 안전 최우선 운영은 물론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기본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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