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가스안전결의대회’…무사고·무재해 의지 재확인

[이투뉴스] 경남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 전임직원은 23일 본사 대강당과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무사고 및 무재해 실천을 다짐했다. 

경남에너지 임직원은 이번 가스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지난해 발생했던 각종 안전 이슈사항을 자세히 리뷰하며 재발 방지와 예방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올해 안전 목표로 무사고 실현, 업무의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 전산자원 최적관리를 통한 사고위험 예방, 중대재해 예방활동 실천을 수립하고, 미래지향적이고 ESG 경영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업무 실천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철저한 안전관리 ▶작업 현장의 정리정돈을 통한 사고발생 개연성 감소 노력을 강조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