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중심축으로 고객센터 전체 A/S 접수량 30% 소화
A/S접수, 자가진단 매뉴얼 등 다양한 원클릭 서비스 제공

[이투뉴스]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 수가 대폭 증가하며 고객 서비스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귀뚜라미(대표 김학수)에 따르면 모바일 A/S 시스템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의 가입자 수가 16일자로 4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6월 가입자 수 35만 명을 넘어선 뒤 약 6개월 만에 10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동종업계에서 최다 가입자 수이다 

특히 고객센터 전체 A/S 접수량의  30%를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에서 소화하며 고객편의 향상과 더불어 상담직원 업무 능률 향상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보일러업계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챗봇 기반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은 전화 상담방식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하며 고객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대기시간 없이 24시간 365일 접속 가능해 보일러 관련 문의가 집중되는 동절기에도 더욱 신속하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뚜라미는 출시 이후 UI 개선과 서비스 절차 간편화 등 품질 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지속해 사용자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A/S 접수하기’를 비롯해 자가진단 매뉴얼, IoT조절기 설정 매뉴얼, 동파방지 및 조치 등 고객들의 문의 빈도가 높은 내용에 대해 아이콘 메뉴 형태의 원클릭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귀뚜라미보일러’를 입력해 채널 추가한 뒤 ‘챗봇 채팅’을 선택하면 된다. 귀뚜라미보일러 공식 채널은 파란색 체크 표시로 공식 인증마크가 부여돼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이 도입 6년차를 맞아 신속하고 편리한 주요 A/S 접수 채널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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