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오른쪽)가 성금을 전달한 후 이완섭 서산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오른쪽)가 성금을 전달한 후 이완섭 서산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지난 26일, 서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나눔 확산과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도를 비롯한 5개 공급권역에 매년 이웃돕기 성금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 영화상영회, 어린이범죄예방뮤지컬 개최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들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밖에도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 한마음봉사단, 헌혈캠페인, 특수교육대상학생 장학금 지원 등의 나눔을 실천해 충청남도로부터 ‘2023년 나눔실천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상생 실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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