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마이닝센터서 선광‧제련‧파일럿플랜트 교육

교육에 참가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전북대 LINC 3.0 사업단(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을 대상으로 선광‧제련‧파일럿플랜트 등 핵심광물생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 익산 공단 마이닝센터에서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다.

광물분석 이론교육, 광산현장 및 생산공장 견학 등으로 꾸며졌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핵심광물 생산기술을 갖춘 인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업계 인력을 양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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