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3일 창립 9주년을 맞아 예향원에서 임직원이 함께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오른쪽이 조춘구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23일 창립 9주년을 맞아 노사가 함께하는 이웃사랑에 나섰다.
 
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무의탁 노인들이 사는 인천시 서구 낙원양로원과 예향원 등 4개소를 방문해 청소와 목욕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무더위에 지친 어른신들에게 수박 등이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창립9주년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노사간의 결속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드림파크자원봉사단은 지난 2005년 임직원들로 구성, 매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후원하고 주변 복지시설에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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