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섭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 "안정적 운영이 최상 가치"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소유섭 신임 본부장<사진>이 8일 제6대 본부장으로 부임해 공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소 신임 새울본부장은 1993년 한전에 입사해 고리 제2발전소 기술실장, 발전본부 설비관리실장, 감사실장, 새울본부 제2발전소장 등을 지냈다. 

전북 전주 출신으로 덕진고등학교, 전북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소유섭 본부장은 “안정적 원전 운영은 최상의 가치"라며 "변화와 혁신을 넘어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본부이자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경청하며 상생하는 본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