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원주 이전 이래 다양한 노력 펼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증명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증명서.​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2015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에너지 공기관으로서 연탄나눔, 환경정화, 지역인재육성 등 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추진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그간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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