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강서양천교육지원청 주관 ‘드림잡 페스티벌’ 참여

드림잡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서울에너지공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드림잡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서울에너지공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교육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제10회 드림잡 페스티벌, 제6회 학부모 진로 JOB’ 행사에 참여해 에너지 미래세대 양성에 힘썼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기여하기 위해 강서구청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마련한 드림잡 페스티벌에선 모두 167개 부스가 운영되는 등 강서구에 있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행사부스에서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에너지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스로 만든 자동차로 경주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교육기부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주역을 양성하기 위한 작은 씨앗”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탐색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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