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표차로 당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제 8대 회장에 성낙배(62ㆍ서해건설대표) 현 회장이 재선됐다.

성회장은 이날 인천시회 대표회원 118명중 1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투표에서 60표를 얻어 55표를 얻는데 그친 임승수(49ㆍ거성건설대표)씨를 누르고 당선됐다.

성회장은 "일감 창출을 위해 지역경기 활성화 팀을 신설해 건설경기 진작 차원의 다양한 정책입법 대처방안 강구와 지역 업체 참여 확대, 대형업체 공사참여 확대를 이끌어 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성회장은 공주교육대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