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신채환 어린이 등 18명 입상

▲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에너지상상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경기도 용인 공단 대회의실에서 ‘에너지상상그리기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최근 가졌다.

공단과 서울랜드가 공동으로 주최,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실시했던 제1회 에너지상상그리기 대회는 전국의 어린이 3200명이 참여했다.

세 부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유치부에서 신채환군, 초등학교 저학년부에서 각리초등학교 신지혜 , 고학년부에서 손곡초등학교 마승희양이 각각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모두 18명의 어린이에게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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