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세계에너지협의회 한국위원회가 2013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에너지총회 준비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내달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양지홀에서 출범식 및 현판식을 갖는다.
세계에너지협의회 한국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에너지 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2013 세계에너지총회의 한국유치에 성공하고 총회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에너지 관련 기업, 단체,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를 설립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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