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택 사장 새해 경영메시지서 밝혀

삼성SDI 김순택 사장이 새해 첫 경영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친환경 에너지 대표기업으로의 변신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친환경 에너지 대표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했다”면서“이제 모든 부분에서 사업 특성에 맞게 사고와 행동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위기일수록 임직원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긴박감으로 일해야한다”고 독려했다.

 

그는 아울러 “임직원 서로가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배려와 격려의 칭찬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한다”며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웃음을 잃지 말고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외에 “파도의 흐름을 타면서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앞을 보고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지금이야말로 앞서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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