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품질관리제 신청 접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부터 6주간 매주 월∼목요일 저녁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22개 환승역을 순회하며 '아리수 체험 마케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의 안전성과 물맛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며, 오후 5∼8시 군자.동대문운동장.건대입구.노원역 등을 차례로 돌며 시민 2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350㎖들이 아리수를 나눠준다.

 

또 각 가정의 수돗물에 대해 수질 검사를 해 녹물이나 냄새 등의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해결해 주는 '아리수 품질관리제' 신청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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