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던 제11차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또 무산됐다.

 

노동부 관계자는 "당초 오늘 오전 노사정위원회에서 제11차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노사관계 법ㆍ제도 선진화 방안(로드맵)을 놓고 노조측과 조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취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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