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역외선물환(NDF)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은 전날보다 1.25원 상승한 956.7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 종가 956.30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955.9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957.25원으로 상승한 뒤 매도세 유입으로 956원선으로 밀렸다.

마감 호가는 956.50원에 달러 사자, 957.00원에 달러 팔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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