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월 21∼23일 안산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세계 유일의 청소년 표준화 경진 대회인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중·고교생으로 꾸려진 각 대표팀은 국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되며 본선 대회에서는 제시된 표준화 과제에 관한 표준문서 작성 및 발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지난 3년간 코로나 대유행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 대회부터 다시 대면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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