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을 그리워하며 절약 생활을 했었는데 2004년 에너지시민연대 회원이나 에너지 관리공단 행사에 적극 참여 하면서 50%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한 달 전기료를 1만원 미만을 쓰면서 에너지시민연대 절약왕(명의의전당1호)이며 에너지 관리공단 절약 왕으로 가고 있습니다.


선풍기 대신 부채를 사용하며,(엄마 더우시죠? 하고 부채질 해 줄때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아껴 쓰는 행복"이 있답니다.) 여름엔 시원하게(모시옷) 입고 자연 바람으로 지냅니다. 어쩌다 손님 오실 때는 미풍으로 놓고 타이머를 맞추어 사용합니다.


전기로 꼽는 매트나 킬라 대신 방장(모기장)을 사용합니다.


전구는 일반전구보다 고효율전구를 사용할 경우 70%는 절약되며 밝기는 100W의 밝기를 밝혀주고 수명 또 한 오래 갑니다.


전기 압력 밥솥에 비해 가스 압력 밥솥이 70%는 절약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즉시 뽑습니다. 플러그에 스텐드를 꼽아 두고 켜짐 스위치를 켜는 순간 스텐드에서 불이 번쩍 합니다. 바로 이것이 대기전력으로 도둑을 맞는 겁니다. 여러분께서도 실험해 보세요. 흡혈 전기로 매년 5,000 억원을 도둑을 맞습니다. 플러그만 잘 뽑아도 11%를 절감하여 1년에 1달은 공짜로 쓸 수 있습니다.


보일러는 동파시만 전원을 켜둡니다.(가열선이 있어서 동파를 막아 줍니다.) 전원이 들어가 있으면 형광등 하나는 돌아갑니다. 보일러는 계절마다 적정온도를 조절하여 사용하고 너무 높은 온도를 하면 열손실이 많아집니다. 너무 온도를 낮춰도 순환펌프가 자주 돌아 전기료가 올라갑니다.

 

24시 타임스위치를 설정하여 보일러 몸체에 달린 코드를 빼고 뺀 자리에 꼽으면 많은 절약이 됩니다. 이 작동을 자세히 보시려면(2005년 12월12일 MBC톡톡톡 오후2시)방송 다시 보기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러면 가스절약, 전기절약, 환경까지도 지킬 수 있어 우리들의 후세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존시켜주니 흐뭇합니다. 한번 오염된 환경은 100년이 지나도 회복시킬 수 없답니다.


빨래를 모아서 한 번에 하게 되면 물 절약, 전기절약 합성세제까지 절약하여 환경까지 보존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은 계량기를 반쯤 잠그고 양동이에 한 방울씩 떨어뜨려 산교육을 시키면 애들끼리(한 방울씩 모은 건데 한바가지 퍼 써?->아껴 쓰라는 말)하면서 눈으로 보고 50%는 절약을 합니다.


"냉장고는 음식물 창고가 아니다." 라고 강조합니다. 조금씩 먹을 만큼만 사서 그때그때 먹으면 신선하고 영양가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파1단이라도 화분에 꽃아 두고 먹으면 냉장고문을 여러 번 열지 않아도 되고 1회 여 닫을 때 10W의 전기가 소모됩니다.


2006년 7월 11일 1시 SBS 김미화의 U 출연. 시청하실 수 있으시면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서로 배워 봅시다.


에너지 관리 공단에서 주관한 2006년 5.10 ~ 5.12일까지 워크샵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러 강의 중 화석연료를 100% 연소 시켰을때 100%중 전기를 많이 얻어야 39% 얻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소중한 전기 입니까?


다른 요금에 비해 전기요금이 너무 오르지 않는 겁니다.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열로 전기를 얻을 수 있지만 시설비와 전기료가 맞질 않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70%를 보조 받을 수 있지만 오래된 집은 불가능하다하니 저희 지붕에도 설치를 하고 싶지만 오래된 집이라서 감히 생각을 못합니다만 점차적으로 해 나가야 할 우리 국민들의 숙제이며 환경 문제도 국가적인 문제 입니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어 기쁘고 조금만 신경 쓰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 가정 뿐 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절약을 합니다. 작은 관심과 실천이 중요합니다.(1%의 지식과 99%의 실천입니다.)

 

오순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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