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비파괴검사기술에 대한 공청회가 열린다.
과학기술부는 비파과검사기술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진흥·발전시키기 위한 향후 5년간의 '비파괴검사기술진흥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31일 오후 3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안)에는 ▲차세대 비파괴검사 기술개발 ▲첨단 장비개발을 위한 전략 ▲전문인력 양성방안 ▲기반 강화를 위한 산업지원방안 등이 담겨져 있다.

 

과기부는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비파괴검사기술위원회의' 심의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 계획(안)은 지난해 3월 '비파괴검사기술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이래 그 동안 비파괴검사협회와 정부출연연구원, 학계 및 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합동으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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