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22일 부산 메리어트 호텔

한·중·일 3국의 태양광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산업자원부 태양광사업단은 오는 9월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중·일 태양광 분야의 전문가 200여명이 모여 국제 공동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태양광사업단은 "최근 유가급등과 환경오염 및 기후온난화 현상 등은 태양광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동북아 지역에서의 공동사업과 시장개척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과제를 도출할 필요에 따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 워크샵은 한중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태양광 발전 현황과 전망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관한 의견을 토의할 예정이다. (문의: 02-3290-4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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