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안전점검 등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6일 당진, 서산, 홍성 등 공급권역을 일대에서 새해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 11명은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25가구를 방문해 가스기구 점검, 호스 및 휴즈코크 교체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가재도구 정리와 청소를 도왔다.

 

한마음봉사단은 지난해 8월 발족한 이래 매월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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